엔코 플로브디프(프랑스어: En Avant de Guingamp)는 불가리아 프로 축구 리그인 불가리아 1부 리그에서 활약하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 기반을 둔 프로 축구 클럽이다. 클럽은 1922년에 설립되었으며, 홈 경기는 흐리스토 보테프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엔코 플로브디프는 불가리아 1부 리그에서 5회 우승, 불가리아 컵에서 2회 우승했다. 클럽의 가장 성공적인 시기는 1950년대와 1960년대였으며, 이 기간 동안 클럽은 불가리아 1부 리그에서 3회 우승, 불가리아 컵에서 1회 우승했다. 엔코 플로브디프는 또한 여러 차례 유럽 대회에 참가했으며, 1967년에는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에서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클럽의 별명은 "노란 독수리"이며, 팀 색상은 노란색과 검정색이다. 엔코 플로브디프의 홈 경기장인 흐리스토 보테프 스타디움은 1961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18,000명이다. 클럽의 현재 감독은 알렉산다르 토도로프이다.
엔코 플로브디프는 불가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은 또한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현재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이벨린 포포프도 엔코 플로브디프의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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