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딘 테크니컬 AFC 여자 축구팀은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 오타고 지역의 다니딘을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팀이다. 현재는 뉴질랜드 축구 국가리그 2부인 센트럴리그에 속해 있다.
팀은 1970년에 창단되었고, 2008년에 처음으로 센트럴리그에 승격되었다. 2010년에는 리그 2위에 올랐고, 2011년에는 리그와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에는 리그 2위를 차지했고, 2013년에는 컵 대회에서 우승했다.
다니딘 테크니컬 AFC 여자 축구팀은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다수 배출했으며, 현재는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리아 윌리엄스(Ria Williams)와 DF 에이미 힐(Evie Millynn) 등이 소속되어 있다.
팀은 홈 경기를 칼리지 스트리트 경기장(College Street Stadium)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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