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팀스터스는 미국 뉴저지주에 연고지를 둔 프로 축구팀이다. 192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USL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다.
팀스터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팀으로, 홈 경기는 뉴저지주 해리슨에 위치한 레드 불 아레나에서 치른다. 팀의 색상은 파랑과 하양이며, 마스코트는 개이다.
팀스터스는 1967년에 US 오픈컵에서 우승했으며, 2016년에는 USL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2017년에는 CONCACAF 챔피언스리그에서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팀스터스는 미국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티에리 앙리, 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우 드 리마, 데이비드 베컴 등이 있다.
팀스터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팀 중 하나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팀의 경기는 항상 많은 관중이 찾으며, 열띤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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