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가르 클럽은 우즈베키스탄의 치르치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이다. 1992년 미라브드 아흐마트자노프와 하산 사파로프가 설립했다. 스타디움은 3,500석을 수용할 수 있는 치르치크 중앙 경기장이다. 2009년 우즈베키스탄 1부 리그에 첫 승격한 이후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에 끊임없이 참여하고 있다. 김요가르라는 이름은 우즈베키스탄어에서 화학자를 뜻한다.
김요가르는 2011년 우즈베키스탄 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5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슈퍼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2019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김요가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팀 중 하나이다. 홈 경기장인 치르치크 중앙 경기장은 항상 만원이다. 김요가르는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우즈베키스탄 축구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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