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두 축구단은 1978년에 창단된 베트남의 축구 클럽으로, 베트남 하이퐁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현재 베트남 1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구장은 하이퐁 비엔타이 경기장이다.
남두는 베트남 1부 리그에서 4번 우승했으며, 베트남 컵에서도 2번 우승했다. 또한 AFC컵에서 2번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ASEAN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1번 우승했다.
남두는 베트남의 강호 중 하나로,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현재 베트남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응우옌 반 꽝 하이는 남두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선수이다.
남두는 또한 아시아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8년 AFC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
남두는 베트남의 축구 강호 중 하나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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