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제델로(Portimonense Sporting Clube)는 포티마우에 연고지를 둔 포르투갈의 축구 클럽이다. 1914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포르투갈 리가 1부 리그인 프리메이라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세르제델로는 포르투갈 상위권 클럽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7-18 시즌에는 리그 5위를 기록했으며, 2018-19 시즌에는 리그 7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8-19 시즌에 포르투갈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했고, 2019-20 시즌에는 포르투갈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세르제델로는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팀의 주전 공격수인 리카르도 페레이라는 2018-19 시즌에 리그에서 15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으며, 팀의 주장인 루이스 미겔은 리그에서 10골을 넣는 등 공격에 큰 기여를 했다.
세르제델로는 홈구장으로 에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포르티마우를 사용하고 있다. 에스타디우 무니시팔 드 포르티마우는 1925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6,2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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