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쿨 SC(Yanqul SC)는 오만의 수르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오만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1970년에 창단되어 오만 리그 3회, 술탄 카부스컵 7회, 오만 슈퍼컵 4회 우승을 차지했다. 홈 구장은 수르 스포츠 복합단지이다.
얀쿨 SC는 오만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1970년에 창단된 이후 3번의 리그 우승, 7번의 술탄 카부스컵 우승, 4번의 오만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준우승을 1회 기록했다.
얀쿨 SC의 홈 구장은 수르 스포츠 복합단지이다. 이 경기장은 2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87년에 개장했다. 얀쿨 SC는 홈 경기에서 매우 강력한 팀으로 알려져 있다.
얀쿨 SC의 현재 감독은 프랑스 출신의 로랑 베르게스이다. 베르게스는 2019년에 얀쿨 SC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팀을 2019-20 시즌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얀쿨 SC의 주요 선수는 오만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아흐메드 카노이다. 카노는 공격수로, 2019-20 시즌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했다. 또 다른 주요 선수는 오만 국가대표팀의 수비수인 모하메드 무사이다. 무사는 수비수로, 2019-20 시즌 리그에서 3골을 기록했다.
얀쿨 SC는 오만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팀은 리그와 컵대회에서 항상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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