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레세니

데브레세니는 헝가리의 소재지 데브레첸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입니다. 1902년 3월 12일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헝가리 최상위 리그인 네메티 바이녹샤그 I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데브레세니는 헝가리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7번의 리그 우승, 6번의 헝가리 컵 우승, 6번의 헝가리 슈퍼컵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2009-10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데브레세니는 헝가리 축구의 강호로 손꼽히는 팀이며, 항상 우승 경쟁의 선두에 서 있습니다.

데브레세니의 홈 구장은 죄초 조르지 스타디온입니다. 이 경기장은 1947년에 개장되었으며, 수용 인원은 20,340명입니다. 데브레세니는 죄초 조르지 스타디온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강력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헝가리 최대의 라이벌인 페렌츠바로시와 홈 경기에서 접전을 벌였고, 전적으로는 승리하지 못했으나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안방연승을 기록한 강력한 홈 구장을 갖고 있습니다.

데브레세니는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현재까지 데브레세니 출신으로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에 출전한 선수는 50명이 넘습니다. 가장 유명한 선수는 2010년 FIFA 월드컵에서 뛰었던 게라 졸트와 동거르 다닐이며, 현재도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브레세니는 헝가리 축구에서 큰 역할을 하는 클럽입니다. 데브레세니는 우승 경쟁의 선두에 서 있고,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데브레세니는 앞으로도 헝가리 축구의 강호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