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짓사운드 로거스는 미국 워싱턴주 퓨짓 사운드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팀이다. 1990년에 창단되었고, 현재는 신생 프로농구 리그인 더 BIG3에 참가하고 있다. 팀명은 퓨짓사운드 지역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데, 19세기에 이 지역에서 활동했던 탐험가이자 목수였던 존 로저스(John Rogers)를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로거스는 퓨짓 사운드 지역 최초의 백인 정착민이었으며, 지역의 개척과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팀은 지역 사회에 대한 존경과 자긍심을 상징한다.
퓨짓 사운드 로거스는 더 BIG3에서 경쟁력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시즌에 팀은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시즌에는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앨런 아이버슨, 라샤드 루이스, 제이슨 테리 등이 있다.
퓨짓 사운드 로거스는 지역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팀은 지역 학교와 협력하여 농구 클리닉을 열고, 지역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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