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미럴 위민은 2014년에 창단된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단이다. 팀명은 인천만의 수호신인 바다사자를 상징한다. 홈 경기장은 삼산월드체육관이다.
팀은 2014-15 시즌부터 WKBL에 참가했으며, 첫 시즌에 정규리그 7위를 기록했다. 2015-16 시즌에는 정규리그 6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부천 하나외환에 패했다. 2016-17 시즌에는 정규리그 5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패했다.
2017-18 시즌에는 정규리그 4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부천 하나외환에 패했다. 2018-19 시즌에는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누르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이널에서는 아산 우리은행에게 패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9-20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부천 하나외환을 누르고 WKBL 통산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아드미럴 위민은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김단비, 박지수, 강이슬이 있다.
아드미럴 위민은 인천광역시의 자부심이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팀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농구 진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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