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아옌

트루아옌(프랑스어: Les Troyens)은 1900년 창단된 프랑스의 축구 클럽으로, 오트마른주의 트루아를 연고지로 한다. 현재 리그 1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경기장은 스타드 드 l'어브다.

트루아는 1900년 창단된 후 1932년에 프로화되었다. 클럽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리그 2에서 뛰었고, 1970년대에 리그 1으로 승격했다. 트루아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리그 1과 리그 2를 오르내렸고, 2000년대에 리그 1으로 다시 승격했다.

트루아는 2001년에 쿠프 드 라 리그에서 우승했고, 2003년에 쿠프 드 프랑스에서 준우승했다. 클럽은 또한 2001년과 2003년에 UEFA컵에 참가했고, 2001년에는 32강에 진출했다.

트루아는 2005년에 재정난으로 인해 리그 2로 강등되었고, 2017년에 다시 리그 1로 승격했다. 클럽은 현재 리그 1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트루아의 유명 선수로는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인 로랑 블랑과 조엘 바츠, 파트리스 베르제로, 잔루카 마로키 그리고 페기루 디아가네 등이 있다.

트루아는 현재 프랑스의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1부 리그인 리그 1에 속해 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스타드 드 l'어브로, 수용 인원은 21,684명이다. 트루아는 2017-18 시즌에 리그 1에서 15위를 기록했다.

트루아의 감독은 루이스 페르난도 페르난데스이며, 주장은 앙투안 르포트이다. 클럽의 주요 선수로는 루이스 미카엘 폰테, 바티스타 메지에, 파페 비세, 모디보 마이가, 칼리파 쿨리발리가 있다.

트루아는 2018-19 시즌에 리그 1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클럽은 현재 리그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