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Nienstedten

SC 니엔슈테텐은 독일 함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입니다. 1904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푸스볼-레기오날리가 북부 디비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슈타디온 에어스티에프 박입니다.

SC 니엔슈테텐은 1904년에 하이리히 벨렌베르크와 빌헬름 보이에르가 창단했습니다. 클럽은 초창기에는 지역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1920년대에 처음으로 독일 컵에 출전했습니다. 1930년대에는 가우리가 노르드마르크에서 활동했으며, 1936년에 처음으로 오버리가에 승격했습니다. 하지만 오버리가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1 년 후에 다시 가우리가로 강등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SC 니엔슈테텐은 다시 지역 리그에서 활동했습니다. 1950년대에는 짧은 기간 동안 오베르리가 노르트에서 활동했지만, 다시 강등되었습니다. 1970년대 초반에는 다시 오베르리가 노르트로 승격했지만, 또 다시 강등되었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 SC 니엔슈테텐은 푸스볼-레기오날리가 북부로 승격했습니다. 클럽은 푸스볼-레기오날리가에서 중위권을 유지했으며, 1997년에 처음으로 독일 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재정난을 겪었지만, 2005년에 다시 푸스볼-레기오날리가 북부로 승격했습니다.

SC 니엔슈테텐은 현재 푸스볼-레기오날리가 북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슈타디온 에어스티에프 박이며, 수용 인원은 10,000명입니다. 클럽의 주요 라이벌은 알토나 93과 홀슈타인 킬입니다.

SC 니엔슈테텐은 독일 컵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없습니다. 클럽은 1997년에 처음으로 독일 컵 8강에 진출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습니다. 2005년에는 1. FC 뉘른베르크에 패해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