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니다 클루브/올루스(포르투갈어: Carnide Clube/Clube Desportivo A. Olusi)는 리스본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프로 농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89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포르투갈 농구 리그(Liga Portuguesa de Basquetebol) 1부 리그인 프로리가(ProLiga)에 참가하고 있다.
카르니다는 포르투갈 리그에서 두 번 우승한 경험이 있다(2019년, 2022년). 또한 포르투갈 컵(Taça de Portugal)에서도 두 번 우승했다(2018년, 2022년).
클럽은 리스본의 카르니다 구에 위치한 카르니다 아레나(Carnide Arena)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아레나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카르니다의 현재 감독은 포르투갈인 루이스 페레이라(Luís Pereira)이다. 그는 2018년에 감독으로 부임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조아오 소자(João Sousa), 브루노 페레이라(Bruno Pereira), 페드로 폰세카(Pedro Fonsec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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