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티보 FC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구단으로, 아베야네다를 연고지로 한다. 1940년에 창단되었으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속해 있다. 스포르티보 FC는 아르헨티나의 강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2회 우승, 인터콘티넨털컵 1회 우승,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1회 우승, 코파 수다메리카나 1회 우승, 레코파 수다메리카나 1회 우승,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17회 우승, 아르헨티나 컵 6회 우승, 수페르코파 아르헨티나 1회 우승, 코파 데 라 리가 프로페시오날 1회 우승을 달성하였다.
스포르티보 FC는 경쟁 구단인 라싱 클럽과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갖고 있으며, 두 팀 간의 경기는 "클라시코 데 아베야네다"라고 불린다. 스포르티보 FC는 또한 인데펜디엔테와도 라이벌 관계를 갖고 있다.
스포르티보 FC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리베르타도레스 데 아메리카로, 수용 인원은 65,645명이다. 스포르티보 FC는 빨간색과 하얀색을 팀 컬러로 사용하며, 별명은 "로호"(Rojo, 빨간색)이다.
스포르티보 FC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2014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는 스포르티보 FC 소속 선수가 4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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