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포엘 홀론 비치(히브리어: הפועל חולון ביץ')는 이스라엘 홀론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2007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이스라엘 리가 레우마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포엘 홀론 비치는 2007년에 홀론 시에 거주하는 젊은이들이 모여 창단되었다. 팀은 처음에 이스라엘 6부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2012-13 시즌에 5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2014-15 시즌에 팀은 4부 리그로 승격되었으며, 2016-17 시즌에는 3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2018-19 시즌에 팀은 2부 리그로 승격되었으며, 2019-20 시즌에는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하포엘 홀론 비치는 홈 경기를 홀론 시립 경기장에서 치른다. 경기장은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08년에 개장했다.
팀의 상징색은 파란색과 하얀색이다. 파란색은 바다를, 하얀색은 모래를 상징한다. 팀의 마스코트는 돌고래이다.
하포엘 홀론 비치는 이스라엘 컵에서 한 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팀은 2019-20 시즌에 이스라엘 컵 결승전에서 마카비 텔아비브를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하포엘 홀론 비치는 유로파 리그에서 한 번 출전한 경력이 있다. 팀은 2020-21 시즌에 유로파 리그 예선 1라운드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FK 사라예보와 맞붙었으나, 0-3으로 패하여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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