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구텐스텟텐(SV Gutenstetten)은 독일 바이에른의 구텐스텟텐에 있는 축구 클럽입니다. 이 클럽은 192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바이에른 리가(Bayernliga) 소속입니다.
구텐스텟텐은 바이에른 리가에서 두 번 우승했으며, 1996년과 2000년에 DFB-포칼에 진출했습니다. 클럽은 또한 바이에른 주 컵(Bavarian Cup)에서 세 번 우승했습니다.
구텐스텟텐은 전통적으로 흰색과 빨간색 유니폼을 입습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로스트슈타디온(Rosch-Stadion)입니다.
구텐스텟텐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전 독일 대표 선수인 카를-하인츠 루메니게(Karl-Heinz Rummenigge)입니다. 루메니게는 구텐스텟텐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974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구텐스텟텐은 바이에른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마추어 클럽 중 하나입니다. 클럽은 많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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