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볼론 브로바르 2 부챠(우크라이나어: ФК "Оболонь-2 Буча")는 우크라이나 부차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으로, 현재 우크라이나 세컨드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2013년에 창단되었으며, 2014-15 시즌에 우크라이나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크라이나 세컨드 리그로 승격되었다. 2017-18 시즌에는 세컨드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크라이나 퍼스트 리그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퍼스트 리그에서 1시즌만에 강등당했고, 현재는 세컨드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오볼론 브로바르 2 부챠는 홈 경기를 부차에 위치한 유빌레이니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이 경기장은 4,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팀의 상징은 부엉이이며, 팀 색상은 주황색과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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