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e Mallomo

네네 말로모는 인도네시아 건축업자인 모하마드 네네가 재정을 지원한 축구 클럽으로, 자카르타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구단의 명칭은 1900년대 초 클럽이 몇몇 본거지를 가졌던 곳인 네네의 보수적인 저택에서 유래했습니다. 클럽의 전신은 1914년에 설립되었으며, 1917년에 해체될 때까지 네덜란드 동인도 제도 축구 리그에서 활동했습니다. 클럽은 1926년에 재건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네 말로모는 1928년에 열린 네덜란드 동인도 제도의 첫 번째 대규모 토너먼트인 피알라 콤페티시(Piala Kompetisi)에서 우승했습니다. 클럽은 1935년과 1936년에도 피알라 콤페티시에서 우승했습니다. 네덜란드 동인도 제도 축구 리그가 해체된 후에도 네네 말로모는 계속해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1950년과 1951년에 인도네시아 슈퍼 리그에서 우승했습니다.

네네 말로모는 국제 무대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으며, 1951년에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최초 대회인 AFC 아시안컵에서 우승했습니다. 클럽은 또한 1957년에 열린 AFC 아시안컵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네네 말로모는 인도네시아 축구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클럽의 가장 유명한 선수 중에는 라흐마트 리아디, 론도 압둘리, 아리핀 판자르 등이 있습니다.

네네 말로모는 현재 인도네시아 슈퍼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9 시즌에 3위를 차지했습니다. 클럽은 또한 2019년에 열린 인도네시아 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