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아우트로우스는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 시티를 연고로 하는 G 리그 농구 팀이다. 2017년 창단된 이 팀은 NBA 서부 컨퍼런스에 속한 오클라호마 시티 선더의 제휴팀이다. 아우트로우스는 홈 경기를 오클라호마 시티의 페이컴 코트에서 치른다.
아우트로우스는 과거에는 콜로라도 14ers와 함께 콜로라도 주 덴버를 연고로 했으나 2020년에 오클라호마 시티로 연고지를 옮겼다. 이 팀은 G 리그 챔피언십에 세 번 우승했으며(2018, 2019, 2021), G 리그 파이널 MVP에 네 번 선정된 앨런 윌리엄스(2018, 2019, 2021), 마이클 프레이저(2022)를 배출했다.
아우트로우스는 2022-23 시즌에 G 리그 웨스턴 컨퍼런스에서 28승 18패로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팀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텍사스 레전드를 118대 112로, 2라운드에서 메인 레드 클로스를 125대 109로 물리쳤다. 아우트로우스는 G 리그 파이널에서 사우스 베이 레이커스를 129대 1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트로우스는 G 리그 챔피언십에서 three-peat을 달성한 최초의 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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