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체도 위민(이탈리아어: Sarcedo Women)은 이탈리아 사르체도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팀 이름은 공식적으로 고용주인 유엔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유엔사르체도(UN Sarcedo)"로 정해졌다.
팀은 1980년에 창단되었으며, 이탈리아 농구 리그(Lega Basket Femminile)에 참가하고 있다. 사르체도 위민은 1993년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 리그를 지배하며 또 3번의 우승을 더 차지했다. 그 이후로도 팀은 상위권을 유지하며 2009년에 또 한 번 우승했다.
사르체도 위민은 유로리그에도 여러 차례 참가했으며, 2001년과 2002년에는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팀은 또한 2009년에 유로컵 우승을 차지했다.
사르체도 위민은 이탈리아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많이 배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엘리자베타 코미솔로, 제니퍼 쉬밍, 나디아 코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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