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시리아(EB Xiria)는 스페인 리아데오로에서 출발한 프로농구팀입니다. 현재는 리아사 발롱세스토(LEB Plata)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EB 시리아의 뿌리는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리아데오로의 한 학교 교장이 학교 학생들을 위한 농구 팀을 만들고 싶어 했고, 이를 위해 에스파냐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인 엔리케 빌바오(Enrique Bilbao)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빌바오는 이 요청을 받아들였고, 1984년 9월에 EB 시리아라는 이름의 팀이 창단되었습니다.
EB 시리아는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했고, 2001-02 시즌에는 리아사 발롱세스토로 승격되었습니다. 리아사 발롱세스토에 승격된 이후에는 중하위권을 오가며 뛰었습니다. 하지만 2010-11 시즌에 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리가 아시엔토(LEB Oro)로 승격되었습니다.
리가 아시엔토에서 EB 시리아는 2011-12 시즌에 10위, 2012-13 시즌에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13-14 시즌에는 부진하여 17위를 기록하면서 리아사 발롱세스토로 강등되었습니다.
EB 시리아는 현재 리아사 발롱세스토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22-23 시즌에는 9위를 기록했습니다. EB 시리아는 홈경기를 파빌론 무니시팔 리아데오로(Pabellón Municipal Riadeoro)에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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