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즐리 레이디스(Barnsley Ladies)는 영국 사우스요크셔 반즐리에 위치한 여자 축구 클럽이다. 2022-23 시즌부터 FA 여자 내셔널 리그 북에 참여했다. 이 팀은 1993년에 창단되었으며, 원래 이름은 반즐리 레크리에이션(Barnsley Recreation)이었다. 팀은 2006-07 시즌에 처음으로 FA 여자 내셔널 리그에 진출했고, 2011-12 시즌에 리그 1으로 강등되었다. 반즐리 레이디스는 2015-16 시즌에 리그 2로 강등되었으나, 2017-18 시즌에 리그 1으로 복귀했다. 팀은 2021-22 시즌에 리그 1에서 우승하여 FA 여자 내셔널 리그 북으로 승격되었다.
반즐리 레이디스는 FA 여자 컵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다. 첫 번째는 2007년에 아스널에게 1-0으로 패한 것이고, 두 번째는 2008년에 에버턴에게 1-0으로 패한 것이다. 팀은 또한 FA 여자 리그 컵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첫 번째는 2007년에 찰턴 애슬레틱을 1-0으로 이긴 것이고, 두 번째는 2008년에 레스터 시티를 2-1로 이긴 것이다.
반즐리 레이디스의 홈 구장은 오크웰 스타디움이다. 이 경기장은 23,009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887년에 개장했다. 팀은 또한 반즐리 칼리지와 반즐리 아카데미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반즐리 레이디스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팀으로 알려져 있다. 팀은 2021-22 시즌에 리그 1에서 94골을 기록했으며, 이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이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스트라이커 루스 홀브룩, 미드필더 제시카 터너, 수비수 레베카 워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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