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레우 SC(Stade de Reims)는 프랑스의 축구 클럽이다. 1910년에 창단되었으며, 샹파뉴아르덴 지역의 랭스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레 레우 SC는 리그 1에서 6번, 쿠프 드 프랑스에서 2번 우승한 적이 있다. 이 팀은 또한 1956년에 유러피언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했다. 레 레우 SC는 1950년대에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그때문에 "붉은 화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에는 부진했고, 1970년대에는 리그 2로 강등되기도 했다. 1980년대 이후에는 다시 리그 1로 승격했지만,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다. 레 레우 SC는 2008년에 리그 2로 강등되었지만, 2012년에 다시 리그 1로 승격했다.
레 레우 SC의 홈 구장은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Stade Auguste Delaune)이다.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은 1935년에 지어졌으며, 18,286명을 수용할 수 있다. 레 레우 SC는 빨간색과 하얀색 유니폼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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