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U-F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기술 대학교(Novosibirsk State Technical University)의 남자 농구 팀이다. 1994년에 창단되었으며, 러시아 농구 슈퍼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팀의 홈 경기장은 노보시비르스크 스포츠 궁전이다.

NGTU-F는 러시아 농구계에서 강팀으로 손꼽힌다. 팀은 2007년, 2008년, 2010년에 러시아 농구 슈퍼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2009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팀은 2008년, 2010년에 러시아 농구 컵에서 우승했으며, 2009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NGTU-F는 유럽 농구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팀은 2008년에 유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09년에는 유로챌린지에서 우승했다. 또한 팀은 2010년에 유로리그에 진출했으며, 16강에 진출했다.

NGTU-F는 러시아 농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를 배출하는 팀으로도 알려져 있다. 팀에서 배출된 주요 선수로는 안드레이 키리ленко, 빅토르 크라브초프, 세르게이 모냐, 알렉세이 슈베드 등이 있다.

NGTU-F는 러시아 농구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팀은 러시아 농구 슈퍼 리그, 러시아 농구 컵, 유럽 농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러시아 농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