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샌디에고(California San Diego)는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를 연고로 하는 대학 농구팀이다. 현재는 NCAA 디비전 1 속 빅 웨스트 컨퍼런스에 속해 있다. 이 학교는 처음에는 샌디에고 주립대학교(San Diego State University)라고 불렀고 1978년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샌디에고에 새로운 캠퍼스를 건설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름을 변경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는 디비전 1에 진출한 이후 빅 웨스트 컨퍼런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팀으로 성장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여러 차례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2008년에는 엘리트 에이트까지 올랐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는 또한 여러 차례 NIT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2016년에는 우승을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는 전통적으로 강력한 수비로 유명하다. 이 팀은 종종 상대 팀의 득점을 60점 이하로 제한했고, 2018-19시즌에는 NCAA 디비전 1에서 가장 낮은 득점을 허용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는 또한 많은 수의 도루를 기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의 홈경기장은 라호야에 있는 위폰 아레나(RIMAC Arena)이다. 이 경기장은 5,1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83년에 개장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는 종종 홈경기에서 강세를 보이며, 2010년대에는 홈경기에서 60%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는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했다. 팀 데이비스(Tim Davis), 마이크 프랫(Mike Pratt), 빌 호런(Bill Hogue), 팀 던컨(Tim Duncan), 카와이 레너드(Kawhi Leonard) 등은 모두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출신이다. 던컨과 레너드는 모두 NBA에서 MVP를 수상했고, 데이비스와 프랫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