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달라 IF(스웨덴어: Sösdala IF, 약칭 Sösdala)는 스웨덴 쇼스달라에 위치한 스포츠 클럽으로, 축구와 수영, 핸드볼, 탁구, 육상, 배드민턴, 아이스하키, 체스 등 다양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축구팀은 스코네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소스달라는 1935년 10월 6일에 창단되었다. 창단 초기 클럽 이름은 발트프리스캄라텐 소스달라(Valdsprängkamraterna Sösdala)였는데, 196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소스달라의 홈 구장은 소스달라 IP이며, 수용 인원은 1,500명이다. 소스달라의 역대 성적을 보면, 엘리테세리엔에는 올라간 적이 없고, 스웨덴 컵에는 5번 출전하여 2003-04 시즌에 8강까지 진출했다.
소스달라의 유명 선수로는 스벤-오케 룬드베리(Sven-Ocke Lundberg)와 안데르스 림파르(Anders Limpar) 등이 있다. 스벤-오케 룬드베리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소스달라에서 활약했으며, 스웨덴 대표팀에서도 뛰었다. 안데르스 림파르는 1980년대 초반에 소스달라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아스널 FC, 에버턴 FC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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