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nike IK

단니케 IK(스웨덴어: Dainnike IK)는 스웨덴의 칼마르에 위치한 여자 축구 클럽이다. 1993년 창단된 이 클럽은 현재 스웨덴 여자 축구 리그인 다말스벤스칸에 참가하고 있다. 단니케 IK는 스웨덴 여자 축구 컵에서 2번 우승했으며, 다말스벤스칸에서 2번 준우승했다.

단니케 IK는 1993년에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에는 지역 리그에 참가했으나, 2001년에 다말스벤스칸으로 승격되었다. 단니케 IK는 다말스벤스칸에서 처음으로 참가한 시즌에 10위를 차지했고, 2003년에는 5위를 차지했다. 2004년에 단니케 IK는 스웨덴 여자 축구 컵에서 우승했으며, 이는 클럽 역사상 첫 번째 메이저 타이틀이었다. 단니케 IK는 2006년에 다말스벤스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7년에는 스웨덴 여자 축구 컵에서 우승했다.

단니케 IK는 스웨덴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다. 그 중에는 칼로티나 세게르, 로타 셸린, 코소바레 아슬라니 등이 있다.

단니케 IK의 홈 구장은 칼마르 스칸디아 아레나이다. 이 경기장은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단니케 IK의 현재 감독은 크리스티안 룬스트룀이다. 룬스트룀은 2018년에 단니케 IK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단니케 IK의 주요 라이벌은 칼마르 FF이다. 두 팀은 칼마르 더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