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메도보리(우크라이나어: ФК Медобори)는 우크라이나 테르노필주 테레보우랴에 위치한 축구 클럽입니다. 클럽은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우크라이나 퍼스트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메도보리의 홈 구장은 테르노필의 테레보우랴 미스키 스타디온입니다.
클럽의 명칭은 우크라이나어로 "꿀 숲"을 의미하는 메도보리에서 유래했습니다. 메도보리는 테르노필 주의 전통적인 산업 중 하나였으며, 클럽의 로고에는 벌집이 그려져 있습니다.
메도보리는 2004년에 설립된 이후 우크라이나의 하부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2017-18시즌에 우크라이나 세컨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퍼스트리그로 승격되었습니다.
메도보리는 우크라이나 퍼스트리그에서 데뷔한 첫 시즌인 2018-19시즌에 7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20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메도보리는 우크라이나 컵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클럽은 2018-19시즌에 우크라이나 컵 16강에 진출했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에게 패했습니다.
메도보리는 우크라이나의 신흥 축구 클럽 중 하나로,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클럽은 2023-24시즌까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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