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1990년대 코리아 프로농구 초기부터 참가하였던 프로농구 팀이었으며, 계열사인 현대 자동차의 브랜딩을 담당하였다. 홈 경기장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었으나 2000년의 팀 해체와 함께 없어졌다. 1995년 시즌에는 정규 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우승의 이중 달성을 하였으며, 2000년 시즌에 팀이 해체될 때까지 한 경기 평균 관중수는 10,000명을 넘었다는 기록이 있다. 당시 현대 다이너스티 시절, 팀의 주장을 맡은 이충준과 현재 여전히 경남 스타즈 소속으로 활동하는 변재섭, 김승기등이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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