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다벨라 블루스는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클럽 퀸베이언 울프팩의 유일한 여성 팀이다. 이 팀은 캔버라 리그의 여성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엘리트 1부리그인 어스틴 스택스 컵에 참여한다. 이 팀은 캔버라 남동부의 작은 외부 지역인 캔버라 남부 지역의 작은 마을인 투라머라에 거점을 두고 있다. 이 팀은 2010년부터 어스틴 스택스 컵에 참여했다. 2013년에는 캔버라 리그 2부리그에 참여했지만, 2014년에는 여자 리그가 10개팀 리그로 확장되면서 1부리그로 복귀했다. 이 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 세 번 우승하면서 어스틴 스택스 컵 3연패를 달성했다. 2018년 캔버라 리그가 12개팀 리그로 확장되면서 여자 1부리그는 1부리그 남부와 1부리그 북부로 분리됐다. 블루스는 어스틴 스택스 컵 4회 우승팀인 벨코넨 매그파이즈와 더비 경기를 펼치는 등 1부리그 남부에 참가했다. 남부 디비전은 홈 경기 10경기 중 9경기를 이기며 1위로 마무리됐다. 이 팀은 캔버라 데먼스를 4점차로 이긴 후 1부리그 남부 1위를 차지했다. 1부리그 캠페인과 더불어 2018년 NSW/ACT 여자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NSW 주립 리그의 피크허스트-마운트 드루이트 베어스를 56점차 승리로 물리친 후 고섬 메달을 획득했다. 2019년에 남부 디비전이 다시 로빈 라운드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하면서 1부리그 남부로 복귀했다. 10개팀 리그가 다시 확대되면서 1부리그 남부와 북부가 다시 합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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