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보르그 2 U19는 로젠보르그 BK에서 운영되는 노르웨이 프로 축구팀이다. 트론헤임에 있는 클루센 아레나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이 팀은 1928년에 설립되었으며 1945년부터 2012년까지 노르웨이 톱디비시온에서 쉬지 않고 뛰었으며 1967년부터 1985년까지 19번의 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1960년, 1964년, 1971년, 1988년, 1990년, 1992년, 1995년, 1999년, 2003년, 2007년, 2015년, 2016년, 2018년에 노르웨이 컵을 12번 우승했다.
로젠보르그 2 U19는 노르웨이 1부 리그인 엘리테세리엔에 속해 있으며, 홈 경기는 트론헤임에 위치한 레르켄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팀의 현재 감독은 팔 헬게 집페센(Pål Helge Gipesen)이며, 주장은 요하네스 크누트센(Johannes Knutsen)이다.
로젠보르그 2 U19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 클럽의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니클라스 벤트네르(Nicklas Bendtner), جان آرنه ریسه(John Arne Riise), 에릭 하겐(Erik Hoftun), 올레 군나르 솔샤르(Ole Gunnar Solskjær), 스티그 인게 브레넌(Stig Inge Bjørnebye) 등이 있다.
로젠보르그 2 U19는 노르웨이 축구의 상징적인 클럽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의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되며, 열광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