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다(아랍어: أمودا)는 시리아의 축구 클럽으로 하사카를 연고로 합니다.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시리아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홈구장은 알-하산 스타디움입니다.
아모다는 2006-07 시즌에 처음으로 시리아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였고, 2008-09 시즌에 3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2008-09 시즌에 시리아 컵에서 우승하며 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하였습니다.
아모다는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였으며,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팀 이름인 '아모다'는 시리아 북동부에 있는 도시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도시 이름은 아람어로 '저수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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