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센테나리오 콜롬비아(스페인어: Club Deportivo Centenario de Colombia, 영어: Centenario Football Club)는 콜롬비아 플로렌시아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단입니다. 콜롬비아의 2부 리그인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B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1984년 창단되었으며 2004년에 처음으로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B에 승격했지만 2005년에 강등되었습니다. 2007년에 다시 승격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해서 2부 리그에 머물고 있습니다.
센테나리오는 플로렌시아의 스타디움인 에스타디오 엘 셀렌케에서 홈 경기를 합니다. 좌석 수는 약 15,000석입니다.
센테나리오의 유니폼 색상은 빨간색과 파란색입니다. 클럽의 상징은 말입니다.
센테나리오의 주요 라이벌은 플로렌시아를 연고로 하는 다른 프로 축구단인 데포르티보 파스타입니다. 두 팀은 플로렌시아 더비라는 이름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센테나리오는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를 치른 적이 있습니다. 2018년에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를 홈 경기로 치렀고, 2-1로 승리했습니다.
센테나리오는 카테고리아 프리메라 B에서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2010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센테나리오는 코파 콜롬비아에서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2012년에 4강에 진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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