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사이드(Lakeside)는 케냐 농구 협회 리그에 출전하는 케냐의 프로농구 팀이다. 이 팀은 1987년에 케냐 키수무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케냐 프리미어리그인 케냐 농구 협회 리그(KBA)에서 활약하고 있다. 팀의 홈 경기장은 1,500석을 수용하는 키수무 체육관(Kisumu Sports Ground)이다.
레이크사이드는 케냐의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 중 하나로, KBA 리그에서 5회 우승하였고, 케냐 농구컵에서도 5회 우승하였다. 이 팀은 또한 아프리카 농구 클럽 챔피언십에 5번 출전하였으며, 2013년에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레이크사이드의 현재 감독은 모제스 카마우(Moses Kamau)이며, 주요 선수로는 케냐 대표팀의 일원인 윌리엄 아राम(William Aram), 엘리자 아빌라(Elija Abilah), 버나드 아레치(Bernard Arechi)가 있다.
레이크사이드는 케냐 농구의 강호로, 매년 KBA 리그와 케냐 농구컵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 팀은 또한 아프리카 농구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케냐 농구의 대표적인 팀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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