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초우 축구단은 1927년에 창단된 베트남의 프로 축구단으로, 베트남 1부 리그인 V리그 1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로초우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V리그 1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베트남 컵에서도 5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로초우는 AFC 챔피언스리그에 여러 번 출전했으며, 2018년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로초우는 홈 경기를 하노이의 미딘 국립 경기장에서 치르고 있으며, 팀의 별명은 "오리들"입니다. 로초우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현재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응우옌 꽝하이도 로초우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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