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바바리안 SC 여성팀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풋볼 클럽입니다. 1998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미국 여자 사커 리그(WPSL)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바바리안 SC 여성팀은 2004년, 2006년, 2007년에 세 번의 WPSL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2005년에는 WPSL 파이널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7년에는 미국 오픈컵(US Open Cup)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밀워키 바바리안 SC 여성팀은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는 세계 축구 선수 협회(FIFPro)가 선정한 2012년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한 에비 웜백(Abby Wambach)과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 MVP를 수상한 카리 로이드(Carli Lloyd)가 있습니다.
밀워키 바바리안 SC 여성팀은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자 풋볼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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