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블라 스포르디클루비(에스토니아어: Ambla Spordiklubi)는 에스토니아 암블라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팀이다. 1998년에 창단되었으며, 에스토니아 농구 리그(KML)에 참가하고 있다.
암블라 스포르디클루비는 에스토니아 농구 리그에서 2009-10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2008년과 2010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팀의 홈 구장은 암블라 스포츠 홀이다.
암블라 스포르디클루비는 유로컵 챌린지(EuroCup Challenge)에 여러 번 참가하였으며, 2010-11 시즌에 16강에 진출한 적이 있다. 팀의 주요 선수는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인 크리스틴 누르게, 에르코 유르카트, 카스파르 레흐티넨 등이 있다.
암블라 스포르디클루비는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이며,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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