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A**는 대한민국의 프로농구단으로, 서울을 연고지로 한다. 팀명은 창단주이자 대표이사인 백현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DBA는 2021년 8월에 창단되었으며, 2021-22시즌부터 KBL에 참가하고 있다. 창단 첫 시즌인 2021-22시즌에는 27승 31패를 기록하여 6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플레이오프에서는 3위를 차지한 원주 DB 프로미를 상대로 2승 3패로 탈락했다.

DBA는 2022-23시즌에 박찬희 감독을 영입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지원, 박민석, 윤창우 등 유망주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팀 전력이 강화되었으며, 2022-23시즌에는 상위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DBA는 홈경기를 Jamsil Gymnasium에서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