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iggins U21은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O'Higgins FC의 리저브 팀입니다. 이 팀은 1964년부터 존재해 왔으며 2014년부터 U-21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O'Higgins U21은 칠레 U-21 리그에 참가하며, 리그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16년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팀은 또한 칠레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O'Higgins U21은 젊은 선수들을 발전시키고 A팀으로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이 팀에서 배출된 선수로는 마우리시오 피네다, 파블로 헤라르도 마리니스, 호세 페냐 산티바녜스 등이 있습니다.
O'Higgins U21은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엘 테니엔테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합니다. 이 경기장은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62년 FIFA 월드컵 경기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O'Higgins U21은 칠레에서 가장 성공적인 리저브 팀 중 하나로, 많은 젊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왔습니다. 이 팀은 앞으로도 칠레 축구계에 많은 재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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