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예 자미니(페르시아어: نيروي زميني)는 테헤란을 연고로 하는 이란의 농구 팀이다. 이란 농구 슈퍼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팀의 이름은 페르시아어로 "육군 힘"을 의미한다.
니로예 자미니는 1963년에 창단되었다. 팀은 10번의 이란 농구 슈퍼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이란 농구를 지배했다. 니로예 자미니는 또한 3번의 이란 농구컵 우승을 차지했다.
니로예 자미니는 아시아 농구 클럽 대회에도 참가했으며, 1991년과 1992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팀은 또한 2009년 FIBA 아시아 농구 클럽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니로예 자미니는 이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다. 팀은 열렬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된다. 니로예 자미니는 이란 농구의 상징적인 팀이며, 팀의 성공은 이란 농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니로예 자미니의 현재 감독은 모르테자 모타메드이다. 팀의 주요 선수는 하메드 아파기, 사마드 바흐티아리, 메흐디 카제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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