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티보 데 오반타(스페인어: Deportivo de Ovanta)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클럽으로, 카타마르카주 오반타를 연고지로 한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4부 리그인 토르네오 페데랄 B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1955년에 설립되었으며, 1985년에 지역 리그인 리가 카타마르케냐에서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전국 리그에 승격하였다. 이후 몇 년 동안 아르헨티나의 3부 리그인 프리메라 B 나시오날과 2부 리그인 프리메라 B 메트로폴리타나에서 활동하였다.
데포르티보 데 오반타는 1998년에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서 우승하면서 프리메라 B 메트로폴리타나로 승격하였고, 2001년에 프리메라 B 메트로폴리타나에서 우승하면서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이 팀은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1년 만에 강등당했고, 그 이후로는 아르헨티나의 2부 리그나 3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데포르티보 데 오반타는 아르헨티나 축구계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호르헤 부루차가, 마르셀로 갤라르도, 후안 로만 리켈메 등이 있다.
데포르티보 데 오반타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루이스 쿠엔카이다. 이 경기장은 1955년에 개장하였으며, 1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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