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의 바스켓볼 팀인 아과일라스 데 산 라몬(Águilas de San Ramón)은 2007년 니카라과 수도인 마나과에 창단되었다. 이 팀은 니카라과 국내 리그인 리가 수페리오르 데 발론세스토(Liga Superior de Baloncesto)에 참가하고 있다.

아과일라스 데 산 라몬은 니카라과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리가 수페리오르 데 발론세스토에서 4번 우승했다. 또한 니카라과 국가대표팀을 위해 여러 선수를 배출한 바 있다.

아과일라스 데 산 라몬은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이 팀은 홈 경기를 마나과의 1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후안 레이에스 메네세스 체육관(Gimnasio Juan Reyes Meneses)에서 치른다.

아과일라스 데 산 라몬은 니카라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니카라과 바스켓볼의 대표적인 팀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