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디리아(스페인어: F.C. Diriangén)은 니카라과 디리아의 축구단으로, 1917년에 창단하였다. 이 팀은 니카라과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으로, 13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컵 대회 우승을 거두었다. FC 디리아는 또한 콩카카프 챔피언스리그에 여러 차례 출전하였고, 2017년에는 준결승까지 진출하였다.
FC 디리아는 홈 경기를 에스타디오 세실 로블레스에서 치른다. 에스타디오 세실 로블레스는 1942년에 개장하였으며, 수용 인원은 8,000명이다.
FC 디리아의 별명은 "El Cacique"로, "추장"을 의미한다. 이 별명은 팀의 창단자 중 한 명인 호세 아돌포 디리아(José Adolfo Diriangén)에서 유래되었다. 호세 아돌포 디리아는 니카라과의 원주민 추장이었다.
FC 디리아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팀 중 하나이다. 팀의 경기에는 항상 많은 관중이 몰린다. FC 디리아는 니카라과의 상징적인 팀으로, 니카라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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