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K 비스뷔(스웨덴어: IFK Visby)는 스웨덴 고틀란드주 비스뷔를 연고로 하는 스웨덴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 3부 리그에 속해 있다. 1920년 8월 14일에 구단이 창설되었고 1922년에 구단의 로고가 바뀌었으며 현재 로고 디자인은 비스뷔의 학교 건물을 상징한다. 2005년에 비스뷔 구단은 골란드 IF 풋살 창단에 협조하였고 2006년에는 비스뷔 구단 내부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부문을 창설하였다. 1988년에는 빌헬름스하븐과 자매 도시로 손을 잡았으며 2007년에는 크로스컨트리 선수가 스웨덴 국가 대표로 발탁되기도 했다.
IFK 비스뷔는 비스뷔 IP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비스뷔 IP는 1915년에 개장되었고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비스뷔 IP는 비스뷔 스타디온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2000년에는 비스뷔 IP의 인공잔디가 전면 교체되었다.
IFK 비스뷔는 스웨덴 축구 리그 시스템의 3부 리그에 속해 있다. 비스뷔는 2018년 시즌에 3부 리그에서 6위를 기록했고, 2019년 시즌에는 3부 리그에서 5위를 기록했다. 비스뷔는 스웨덴 컵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2009년에 스웨덴 컵 1라운드에서 IFK 쇠데르텔레에게 1-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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