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테르스 알시자 위민은 니카라과의 여자 농구팀이다. 이 팀은 2013년 창단되었으며, 니카라과 리가 1부에 속한다. 이 팀의 홈 코트는 마나과에 있는 파나테르스 알시자 경기장이다. 파나테르스 알시자 위민은 2015년, 2016년, 2017년 니카라과 리가 1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1979년 11월 25일 마나과에 세워진 팀이다. 알시사라 루이즈의 이름을 따서 팀 이름을 정하였고, 팀은 마나과의 피에타몬테 마이크로디스트리츠에 위치하고 있다. 현 소속팀은 'Panteras de Alcisa'이며, 니카라과 리그 1부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팀은 2015년, 2016년, 2017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6년 챔피언십에서는 드래곤스를 3-0로 꺾고 통산 4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팀은 여러 국제 토너먼트에 참가하였다. 가장 최근에는 2017년 미국 버지니아 군도 토르토라 섬에 열린 센트럴아메리카 챔피언십(CACAC)에 참가하였다. 토너먼트의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여 3위를 차지하고 토너먼트 역사상 첫 메달을 받았다.
또한, 혼두라스 예민디아(2013) 등의 팀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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