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리나 여성 축구단(스페인어: Club Atlético Rafaela Femenino)은 산타페 주 라파엘라를 연고로 하는 아르헨티나의 여자 축구단이다. 현재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1부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 페메니노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구장은 라파엘라 시립 경기장이다.
라파엘리나 여자 축구단은 1991년에 창단되었으며, 2009년에 1부 리그에 승격했다. 2012년에는 아르헨티나 여자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고, 2014년에는 프리메라 디비시온 페메니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파엘리나 여자 축구단은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이며, 현재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선수가 3명이 있다.
라파엘리나 여자 축구단의 주요 라이벌은 로사리오 센트럴과 보카 주니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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