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제 축구에서 통가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팀이다. 이 팀은 통가 축구 협회가 운영하며, 아시아 축구 연맹(AFC)과 오세아니아 축구 연합(OFC)의 회원이다.
통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999년에 처음 결성되었으며, 2003년에 오세아니아 축구 연합(OFC)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 처음 참가했다. 그 이후로 통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OFC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 7번 출전했으며, 2014년과 2018년에 4위를 차지했다.
통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없으며, OFC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한 적이 없다. 그러나 통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은 통가의 수도인 누쿠알로파에 위치한 통가 국립 경기장이다. 통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은 2019년부터 샘 울스리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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