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밀 여자는 스페인 카스티야-라 만차 지방 시우다드 레알 주의 다이밀을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단이다. 이 팀은 2002년에 창단되었고, 현재 스페인 여자 축구 리그 2부 리그인 프리메라 나시오날 페메니나에 참가하고 있다.
다이밀 여자는 2018-19 시즌에 세군다 디비시온 페메니나(3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메라 나시오날 페메니나로 승격했다. 2019-20 시즌에 팀은 리그 10위를 기록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다이밀 여자는 스페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배출한 적이 없지만, 여러 명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스페인 U-19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마리아 호세 루이스, 스페인 U-17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마리아 호세 페레스 등이 있다.
다이밀 여자는 홈 경기를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다이밀에서 치른다.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다이밀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다이밀 여자는 스페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여자 축구단 중 하나이다. 이 팀은 2018년에 창단된 후 단 2년 만에 프리메라 나시오날 페메니나로 승격했으며, 현재 리그에서 잔류에 성공하고 있다. 다이밀 여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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