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미-RSU는 조지아의 농구 클럽으로 바투미를 연고지로 한다. 이 클럽은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조지아 슈퍼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바투미-RSU는 조지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클럽 중 하나로, 2014년과 2015년에 두 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14년에는 조지아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바투미-RSU는 유럽 농구 연맹(FIBA Europe)의 클럽 대항전인 유로컵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6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바투미-RSU의 홈 경기장은 바투미 스포츠 궁전이며, 수용 인원은 2,500명이다. 클럽의 주요 라이벌은 트빌리시를 연고지로 하는 디나모 트빌리시이다. 바투미-RSU는 디나모 트빌리시와의 경기를 '바투미-트빌리시 더비'라고 부른다.
바투미-RSU의 현재 감독은 조지아의 전 국가대표 선수인 자우라 즈바니아이다. 클럽의 주요 선수로는 조지아 국가대표인 게오르기 셔라자디시빌리, 미국의 외국인 선수인 앤서니 코울먼, 로버트 갬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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