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칸 FC는 시리아 최초의 클럽 중 하나이며, 시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입니다. 1919년에 다마스쿠스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시리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홈 구장은 다마스쿠스에 있는 아바신 스타디움이며, 수용 인원은 20,000명입니다. 사비칸 FC는 6회의 리그 우승과 4회의 컵 우승을 차지한 시리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입니다.
클럽의 최대 라이벌은 또 다른 다마스쿠스 클럽인 알자이시이며, 두 팀 간의 경기는 "시리아 더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비칸 FC는 또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여러 번 출전했으며, 2004년에는 4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클럽의 현재 감독은 무아야드 알아카드이며, 주장은 아메드 솔림입니다. 사비칸 FC의 유명한 선수로는 리야드 알바실, 파이살 알라다니, 아므르 제나니 등이 있습니다.
사비칸 FC는 시리아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클럽 중 하나이며, 시리아 축구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클럽은 전통적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수많은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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